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by 정보나누미미❤️ 2022. 3. 26.
728x90
반응형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정신적 충격을 주는 사고

재해 이후에 꿈이나 회상을 통해 사고나 재해를 반복적으로 재경 험하게 되거나, 이와 관련된 장소가 교통수단을 회피하고 각성, 흥분, 불안 상태가 지속되어 불면, 감정 통제의 어려움 등을 느끼게 된다. 급성 스트레스 장애 관련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비슷하게 정식적으로 심한 충격을 경험한 뒤에 해리성 증상이 나타나는 장애를 급성 스트레스 장애라고 한다. 

 

범불안장애는 흔한 일상과 상황들에 대해 과도하게 걱정하는 정신질환을 범불안장애라고 한다. 불안을 스스로 조절하기 못하고 근육 긴장, 가슴 두근거림과 같은 신체적 반응과 초조감, 수면장애 등 정신적 반응이 지속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게된다. 생물학적 요인과 심리학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나타나는 질병이다. 생물학적 요인에는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는 접 두엽 등 연관이 있다. 감정과 기분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등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도 마찬가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약물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심리 사회학적 측면에서 환경의 부정적 요인에 대한 왜곡된 선택, 정보처리 과정의 왜곡 등 능력에 대한 부정적 시각 등과 같은 인지적 관점이 있다. 또한 주변의 환경 자극에 대한 불안 반응이 잘못 학습되어 발생한다는 행동주의적 관점도 있다.

 

 

상담을 통한 치료에는 인지행동 치료법 등이 있는데, 이는 인지적 측면에서 나타나는 오류를 교정하고, 불안을 일으키는 요인에 환자를 노출한 다음 환자가 가지는 불안 증상과 행동을 조절하는 행동 치료를 통합하여 시행한다. 상담 기간과 횟수, 방법은 환자의 증상에 따라 달라진다. 불안장애로 고생하고 있다면 반드시 상담 치료소나 병원으로 빠른 시일내에 찾아가길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정신질환을 치료하기를 꺼리고 부끄러워하는데 너무 늦게 찾아가 증상을 키우지 말고 하루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뭐라도 치료를 시작하고 나면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고, 회복하고 싶은 의지가 생기기 마련이다. 

 

범불안장애 중 주요우울장애가 공존하는 비율은 약 60프로이다. 따라서 우울증과 범불안장애를 동시에 진단받는 빈도가 매우 높다. 다만 범불안장애와 주요 우울장애가 동반되면 증상이 더 심각하고 만성적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수적이다. 주요 우울장애와 불안장애의 정확한 감별을 위해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또는 관련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는 범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두 가지 치료법을 병행해서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돕는 법은 걱정을 처리하기가 있다. 반복적이고 비생산적인 생각들이 걱정과 불안을 만드는 행심 원인 중의 하나이다. 반복적이고 비생산적인 생각들의 목록을 구체화하고 분류해서 적어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생각들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걱정을 통제하는 방법을 스스로 배우게 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