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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장애

by 정보나누미미❤️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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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장애

뇌의 기분을 조절하는

부위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증상이다. 우울증과 조울증이 대표적이다. 여성의 발병률이 남성에 비해 훨씬 높은데, 그 이유는 호르몬의 차이, 임신과 출산, 사회심리학적 스트레스 등으로 추전 된다. 증상으로는 인지기능이 떨어져 집중력이 감퇴하고 사고의 장애가 나타난다. 활력이 떨어면서 수행능력 감소도 두드러져 공부나 일을 하는데 문제가 생긴다. 우울감과 흥미 상실 수면장애 식욕부진과 체중감소 월경불순 등이 나타나며, 반대로 지나친 식욕증대와 수면과다 증상이 올 수도 있다. 불안증상도 환자의 90프로에서 나타난다. 두통과 변비, 애매한 신체 동통이 생기기도 하고, 화명이라고 해서 울화가 치솟고 억울감에 싸이면서 불면 심계항진 등의 신체증상으로 이어지고도 한다. 

 

기분장애는 기분이 지나치게 침울하거나 들떠 있어 감정을 조절할수없고 이와 같은 비정상적인 기분이 장시간 지속된다. 이 때문에 일상생활과 대인관계 및 직업적인 수행에 곤란을 겪을 경우 기분장애로 분류한다. 이것은 기분이 저조한 상태와 기분이 들뜨고 몹시 좋은 양극단이 존재한다. 기분이 저조한 상태를 우울증, 기분이 들뜬상태를 조증이라고 한다.  슬픔은 어떤 대상을 상실했을 때 어느 기간 동안 서러움과 연민을 느끼는 상태로서, 인간의 정상적인 정서라고 할 수 있다. 우울은 객관적인 상황과는 관계없이 일어나는 정서의 병리현상이다. 우울한 환자는 자기의 모든 생활이 우울한 기분으로 덮여있고 정신운동의 저하, 자살 의욕, 염세 감, 자책감 그리고 절망에 사로 잡혀 있다는 점에서 슬픈과는 구별된다. 조증 역시 기분이 좋을 외적 여건이 있어서 마음이 들뜨고 유쾌해지는 정상적인 경우와는 달리, 현실적 여건과는 맞지 않게 자기 스스로 기분이 들뜨고 자존심에 차 있는 병리현상이다. 

 

조증은 모듬 감정은 너무 많아도 문제이고, 너무 없어도 문제이다. 즐거움도 마찬가진데, 비정상적으로 너무 많이 느끼는 기쁨은 조증이 된다. 조증은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들떠 병적 일정도로 행복감에 심취해  있는 상태를 말하며, 조증이 있는 사람은 언젠가는 우울증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조증은 우울증이 같이 반복되는 조울병의 일종이다.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유전 가능성과 생체 내의 신경전달물질과 그 수용체의 변화, 호르몬의 변화 등이 가장 많이 연구되고 있으며, 환경으로부터의 스트레스도 원인의 한 가지가 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호르몬 중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이 중요하며, 차료 약물 역시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을 조정하는 종류가 많다. 

 

조증 상태에 빠지면 말이 많아지고, 사고가 빨리 진행되어 한 주제에서 다른 주제로 사고가 신속하게 바뀌고, 아이디어가 매우 풍부해집니다. 무엇이든 굉장한 일을 이룰 것 같은 의욕에 차있고, 목표 지향적인 활동이 증가해 야심 차게 여러 사 업계획을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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