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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검사

by 정보나누미미❤️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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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검사

고득점 등 머리 회전

빠른 쪽을 더 중시한다. 그리고 전문지식은 기존 지식을 찾았을 때 오류 여부를 검증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만 갖추면 된다고 본다. 암기는 잘하는 게 사고력을 묻는 시험에 잘 대응하게 도와주지는 못한다. 먼저 교육학자의 의견을 살펴보면 모의시험을 한국 고등학생들한테 치르게 해 봤는데 암기 위주의 고교 내식 성적과 전혀 상관이 없었다. 이에 대해 놀라운 결과라고 말하기도 한다. 현재는 암기능력이 뛰어나면 좋은 내신성적을 받고 그 이후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구조라며 이런 시스템으로는 인공지능이 모든 것에 답해주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절한 인재들을 키울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텍스트를 공부해야 하고 어떤 형식으로든지 시험을 보아 공부를 잘했는지 평가받는다고 합시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하겠는가? 다소 막연할 것 같으나 다음 몇 가지 공부 방법들의 예를 읽어보며 여러분이 자주 사용하는 방식이 어느 것인지를 순서를 매겨보길 바란다. 첫 번째로 의문의 제기와 설명해보기이다. 특정한 사실이나 개념이, 왜 맞는다고 기술되었는지 이유를 나름대로 설명해보기. 두 번째로는 스스로 설명하기이다. 새로운 정보가 이미 알고 있던 정보와 어떻게 관련이 되는가를 설명해보기, 혹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했던 단계들을 설명해보기이다. 세 번째로 요약하기 배워야 할 텍스트의 요약을 써보기이다. 네 번째로 강조하기 혹은 밑줄 긋기는 읽어가며 배워야 할 자료에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을 표시하기이다. 다섯번째로 암기법을 사용해 핵심어를 외우기인데 배워야할 내용을 연결시키기 위해 핵심이 되는 단어의 심상을 사용하기이다. 여섯 번째로 텍스트의 내용에 대한 심상으르 만들기이다. 읽거나 들으며 텍스트 내용을 머릿속 이미지로 만들어보는 방법이다. 일곱 번째로 다시 읽기는 한번 읽은 후에 다시 텍스트 내용을 공부하는 방법이 다. 

 

먼 과거에는 암송하는 방식으로 책을 읽었다. 그러다가 목독 즉 눈으로 읽기, 속으로 소리 내며 읽기의 방식으로도 읽게 되었다. 눈으로 한번 읽고 넘어가는 것보다는 소리 내서 읽는 것 또는 밑줄을 치거나 중요 단어를 체크하며 읽는 것이 집중력을 더 올릴 수 있고, 뇌를 좀 더 자극하는 읽기 법이다. 같은 시간을 투자한다면 하루 만에 하는 것보다 매일매일 작은 시간을 투자한 것이 더 효과적이다. 매일매일 공부해야 장기기억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단어 암기 프로그램에서는 자동으로 시간 조절을 해준다. 같은 시간을 투자한다면 암기에 모든 시간을 쏟아붓는 것보다 암기의 시간을 반으로 줄인 시간만큼 셀프 테스트를 하는 것이 더 기억에 오래남는다. 또한 매일 셀프테스트를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오늘 100개의 영어단어를 외웠다면 그 100개의 영어단어만 적힌 종이를 만들어 뜻을 적어 보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에 또 100개의 영어단어르르 외웠다면 그날은 200개의 뜻을 적어보는 것이다. 이러한 머리에서 끄집어내는 과정이 장기기억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냥 암기하는 것보다 토론을 하면서 암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노래, 리듬을 활용해서 외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조선시대의 선비들은 예외 없이 노래를 활용해서 경전을 암기했으며, 한 가수는 방콕의 긴 본래 이름을 노래로 정리해서 외우기 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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