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증상과 검사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 알아보겠습니다. 

 

 

"손을 많이 쓰는 집업을 가지고 있거나 주부라면 누구나 겪는 손목터널 증후군"

 

손목이 아파오면 한 번은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먼저 손목은 손바닥 쪽으로 바라볼 때 손목뼈가 있고 그 위로 인대가 덮고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손목뼈와 위를 덮고 있는 인대 사이에는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을 수근관, 즉 손목터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터널로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손 쪽으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로 정중신경이라고 하며 손바닥과 손가락의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입니다. 

원인과 상태

 

신경이 압박되는 원인은 손목 구부리고 펴기를 반복하거라, 부위에 부담이 가는 행동이나 일이 많아서 손목뼈 터널 속을 통과 힘줄을 덮는 막 등의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류머티즘 관절염 등의 염증성 질환은 염증으로 부어 활막에 의해 중간 신경이 압박됩니다. 중간 신경 자체가 손상을 받는 것으로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과 함께 발병할수잇습니다.  원인으로는 대표적인 것은 당뇨병입니다. 기타 임신과 갑상성 질환 등도 원이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새끼손가락 이외의 손가락에 찌릿한 저림을 느끼고 특히 엄지손가락이 저림이 나타납니다. 취침 중, 터널 내부에서 힘 막이 생기고 새벽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중간 신경은 근육을 움직이는 명령도 내고 있기 때문에 증상이 진행되면 물건을 잡거나 지패를 집거나 하는 대립 작동이 어려워집니다. 

 

가사노동을 반복하는 주부분들과 최근에는 스마트폰 및 전자기기가 다양해지고 사용기간이 늘어나면서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평생 손목터널 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50%나 된다고 하니 더욱 정확한 손목터널증후군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해보입니다. 평소 손목에서 느껴지는 이상 증세를 잘 관찰하였다가 방치하지 않고 병원에 방문하여 주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증후군 검사 또는 진단

-센터널 사인: 센터널 사인은 손바닥 쪽을 두드리면 저림, 통증이 손가락을 울리게 하면 병이 의심됩니다. 

-파렌 테스트: 파렌 테스트는 모모 앞에서 양 손등을 맞춰 1분간 그 상태를 유지합니다. 그 사이에 마비를 느끼고. 마비가 강해지는 경우 증상이 의심됩니다. 

-신경전도 검사: 수근관 증후군 장애를 받는 중간 신경의 분포 영역에 일치하여 신경의 전도 속도가 늦어져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나 mrl 검사로 뼈 부위의 촬영을 하여 이와 비슷한 증상을 초래하는 기타 질환도 판별하여 치료 방법의 결정에 중요한 검사입니다. 

 

비교적 가벼운 증상이라면 손목이 무리하게 사용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해 보조기 등의 도구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도한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로 증세를 호전시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증상 완화로 꾸준히 관리하고 휴식을 취해주지 않으면 다시 재발될 수 있어 처방에 맞게 대처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감각에 문제가 심할 경우, 근육 위축이 있는 경우라면 수술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횡수근 인대를 잘라내어 수근관을 넓혀주어야 합니다. 수술시간을 길지 않지만 평소 손목의 사용을 제한해주고 작업환경을 개선해주는 등 손목 부담을 줄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확한 손목터널 증후군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초기 증상에 관심을 가져주어야 합니다. 초기 증상은 미미하게 발생되기 때문에 자칫 시기를 놓치면 신경 조직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