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보균자 B형간염 검사 B형간염 치료 예방접종

B형 간염 보균자 B형 간염 검사 B형 간염 치료 예방접종

 

B형 간염 어디서, B형 간염 주사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간암의 주원인인 B형 간염은 여러 가지 경로로 인해 감염이 되고 있습니다. 한번 걸리고 나면 만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경을 꼭 써야 합니다. 

 

간염이란 면역이상을 말합니다. 알코올, 바이러스 그리고 혈액 등의 원인으로 인해 염증이 생겨 괴사가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바이러스 때문에 A형, B형, C형으로 나누어집니다. 특히 B형 간염은 HBV에 의해 심각한 감염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단기 질환으로 나타나지만 알고 보면 보균자로부터 평생 몸에 지닌 상태로 꾸준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대부분 간이 안좋아지는 이유를 알코올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간암 원인 70%가 바로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간암은 40~50대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차각증상이 없고 발견하더라도 간 기능이 저하되었다면 수술하기 어려운 암입니다. 

 

만성과 급성으로 나뉘고있고, 가장 많이 감염되는 경로는 혈액을 통한 것으로 보균자가 사용을 한 주삿바늘, 면도기, 칫솔 등을 이용하거나 수혈을 받게 되는 경우에 주로 간염이 되고 있습니다. 

보통 성인기에 감염되는 경우 1%미만으로 만성화가 진행되며, 생후 1년에서 6년 사이는 20%로 약 20배가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태아 시절 산모로부터 비롯되어 출산할 때에 감염이 된다면 약 90%의 만성화가 진행되어 보균자로 분류합니다. 보통 6개월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면 무증상이라도 B형 간염 보균자가 되어 드문 확률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중 간염 사망률 1위라고 합니다. 국내 간암의 70%가 바로 B형 간염 때문입니다. 

B형간염

B형 간염 증상

B형 간염증상은 피로감, 미열, 호흡곤란, 근육통증, 식욕부진, 복부팽만감,설사 등이 나타납니다. 감기몸살과 비슷한 몸 상태로 초기에는 발견을 잘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변의 색깔이 콜라색이거나 현기증이 심하게 나거나 눈흰자와 피부가 노랗게 되는 황달현상이 생길수있습니다. 

 

 

B형간염 보균자 B형간염 검사 B형간염 치료 예방접종

 

B형간염 어디서, B형간염 주사 

 

B형 간염 예방접종

총 3회 에 걸쳐서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신생아를 기준으로 1차는 출색직후, 2차는 1개월 후, 3차는 5개월 후에 진행됩니다. 3차까지 온전히 접종이 완료된다면 95%로 항체가 생성되나 체질에 따라 항체가 생기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생성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보균자 산모의 경우에는 출생할 때 감염될 수 있는 수직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출산 12시간 이내에 B형 간염 예방접종과 면역글로불린을 주사해야 합니다. 

신생아를 접종할 때는 면역력이 떨어지지 질 수 있는 환경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당일에는 목욕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접종 후 3일 동안 고열이나 경련 등의 특별한 이상은 없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B형간염

 

B형 간염 급성 만성의 차이점은 

급성의 경우는 보통 3~4개월간 치료를 받으면 완전히 회복이 가능합니다. 늦어도 6개월의 기간 이내에는 완치가 가능합니다. 만성의 경우에는 간 기능이 저하되어 평상시에도 피로감을 느끼게 되며, 간암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B형 간염 좋은 음식으로는, 생선, 두부, 육류, 콩 등의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튀김이나 볶는 조리법보다는 삶거나 찌는 요리로 섭취를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흡연과 음주는 피해야 하며 물을 충분히 드시고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