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와 발달장애 치료에 대해서 알고 치료받으세요

발달장애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우리 아이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기를 모든 부모님들이 바라는 질환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발달장애에 대해 알아보고 대처법과 치료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발달장애와 자폐

발달장애와 지적장애의 차이

발달장애는 대표적 유형중 하나인 지적장애는 지적능력의 발달에 심각한 제한이 있어 자신의 일을 처리하고 사회생활에 적응하는데 상당한 곤란이 있는 장애를 말합니다. 지적장애는 지적능력의 제한이 드러나 기억, 주의집중, 학습이나 추리, 문제 해결 등에 어려움을 보입니다. 지적능력은 지능검사를 통해 알 수 있으며, 보통 지능지수 70 이하일 때 제한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IQ가 낮다고 해서 무조건 지적장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적장애는 적응행동의 제한도 함께 가지고 있는데, 세상에 살아가는데 필요한 사회적 기술이나 돈 계산과 같은 실생활 기술 등을 배우고 활용하는데도 상당히 어려움을 보일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는 성장에 따른 기능적 발전 과정을 말합니다. 이 과정은 일정한 편이므로 진행과정에서 이뤄져야 할 발달이 늦은 상태가 발달 선별검사에서 해당 연령의 정상 기대치보다 대략 25% 뒤처진 경우를 가리켜 발달장애 혹은 발달 지연이라고 합니다. 지적장애는 과거 정신박약이나 정신지체로 불렸으나 2007년부터 법이 개정되어 그 명칭이 지적장애가 되었습니다. 정신지체와 지체장애의 자체는 동음이의어로 지체장애는 사지와 몸에 장애가 있음을 의미합나다. 낮은 지능으로 인해 적응을 하는데 행동상 결함이 보이게 됩니다. 

 

자폐

자페증이은 사회적인 상호 작용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보이게 되면서 나타나는 장애를 의미합니다. 남아가 여아보다 4~5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증상을 미리 알고 초기에 치료한다면 빠르게 호전할 수 있는 만큼 유심히 봐야 합니다. 유아 자폐 증상으로는 가끔 눈을 맞추지만, 지속시간이 적고 의미 없는 눈 맞춤입니다.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늦거나 아예 하지 않는 호명 반응의 딜레이 그리고 또라 아이보다 말이 늦습니다. 도리도리와 같은 제스처가 적고 눈웃음이나 미소 등 섬세한 표정이 없습니다. 또한 놀이 기구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 놀이 수준이 낮고 다른 사람을 모방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시각, 촉각, 청각을 추구하고 원치 않는 감각이 있으면 예민하게 반응을 하고 의미 없는 행동을 반복하거나 지속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발달장애의 종류와 치료법

발달장애 종류

언어를 사용하고 이해하는것에 있어 어려움을 느낀다 사물이나 사건을 이해하고 사람들과의 정상적인 관계 형성에 힘들어한다 장난감이나 다른 사물에 대해서 유별난 집착을 하게 되고 과도한 반응을 보이게 된다.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일이나 환경에 대해서 변화를 적응하지 못한다. 반복적인 센 체 움직임 혹은 행동 패턴이 존재한다. 발달장애의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정신지체, 뇌성마비, 자폐스펙트럼 장애, 다양한 유전 장애 및 염색체 장애, 레트증후군, 전반적 발달장애 등등이 있습니다. 아이가 만약 질환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면 하루빨리 기관에서 치료를 통해 증상이 더 악화되지 않게 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본 질환을 겪게 되고 만약 방치가 된다면 당연히 질환은 현재보다 더 악화가 되고 그에 따른 증상들도 더 많아질 것입니다. 아이가 조금이라도 사회에 잘 적응하고 정상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길 원한다면 초기 증상이 발생했을 때 치료를 받아주셔야 합니다. 빠른 시기에 적절한 관리를 받아주신다면 성인이 되었을 때 스스로 건강한 자립된 생활이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질환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있어 빠른 검사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고 계실 필요가 있습니다. 

 

 

발달장애 원인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고 선천성 대뇌 발달 미숙 그리고 미숙이나 출산 후 각종 신체 대사의 이상 증상 감염이나 출혈 그리고 저산소증 증의 여러 가지 생물학적 요인이 주된 원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의 영향으로 인해서도 본 질환이 더 심각 해질 수 있도록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복합적인 요인 인해 발생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뇌의 특정 기능이 특정 요인에 기인하는 선천적 장애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발달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이나 원리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풍진 감염이나 태아의 유전적 이상 등 특정한 감염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의 발현은 환경 요인과 관련이 있지만 양육이나 애정 결핌으로 인해 전적으로 발못 생각됩니다. 

발달장애 치료

 

발달장애가 의심되면 반드시 소아청소년과 신경분과 전문의에게 상담받아야 합니다. 지속적인 관찰과 반복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언어치료, ABA 등의 조기 교실, 인 치료, 작업치료, 감각통합 치료 등의 특수교육, 사회성 그룹 치료 등을 시행해야 한다. 이외에도 부가적으로 약물치료, 인지행동 치료나 놀이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의사와 상의하여 각 발달 장애의 특징에 맞고 객관적인 증거가 충분히 쌓인 치료법을 조기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달장애 치료의 목적은 최대한 긍정적인 자극을 주어서 발달을 촉진시키는 것입니다. 아이가 사회에 잘 적응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지 못할 경우 자존감 손상, 정서적인 어려움, 가족 전체의 고립감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를 예방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발달 장애가 의심되면 조기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시기에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 전에 전염성 질환이나 내분비 질환이 있는지 검사하고, 음주와 흡연, 약물 오남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가족 중에 발달장애, 선천성 기형이나 유전 질환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유전 상담을 받는것이 좋습니다.